초창기에는 조형사들이 본인이 맘에 들어하는 캐릭터들을 직접 형틀을 만들어서 레진으로 조형을 뜨고 채색을 하였고, 판매도 완제품보다는 레진킷을 판매하였다.
물론 구매자들도 레진킷을 조립하고 채색을 하여야 했는데, 최근들어서는 PVC로 대량 생산이 가능해졌다. 물론 중국의 엄청나게 저렴한 인력이 동원되어서 가능한 것이기도 하지만 말이다.
그러다 보니 최근에는 예전보다 훨씬 저가로 피규어를 구입할 수 있게되었는데, 가끔 유명한 피규어 제조사들 매드하우스, 오키드시드, 고토부키야같은 업체들에서 한국 게임관련 피규어 상품이 나오는 것을 보면 우리 온라인 게임이 일본에서도 꽤 알려져 있다고 생각을 해본다.
개인적으로 마비노기의 나오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데, 마비노기 게임을 하지는 않지만 일본에서 나오 캐릭터가 상당한 인기가 있는지 여러가지 버전과 넨도로이드로도 발매가 되었다. 아래가 소장하고 있는 오키드시드판 나오 피규어이다.

요즘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지는 국내 게임 피규어는 리니지II 엘프다. 아직 발매전인데, 본래 피규어라는 것이 대량 생산이 되기 전에 이미 제작자가 레진킷을 제작해서 전시를 하기 때문에 제품을 미리 볼 수가 있다.

이번 3월에 오키드시드에서 발매가될 예정인 리니지II 엘프다. 조형이 상당히 예쁘게 잘 나온것 같다.
개인적으로 내가 만들고 있는 게임도 언젠가 일본에서 피블리싱도 하고 캐릭터들이 인기를 끌어서 이렇게 조형화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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